전체 글183 사찰의 신도 편의를 위한 요사채 (6) 기본 골조 시공 후에 벽체와 천정 작업을 하였다.벽체는 2*6 구조재를 사용하여 경량목조로 시공 하였다. 벽체 단열재는 크나우프 인슐레이션 R23 시공 하였다.천정은 2*10 구조재를 사용하고 크나우프 인슐레이션 R32로 단열 하였다.구조재 시공후에 서까래를 걸어 한식 지붕에 필요한 시공을 하였다. 물론 단열재는 지붕 구조를 완성하여 비를 피하게 한 후에 시공 하였다. 벽체 작업 중에 전기 공사와 추가적인 설비 공사(기초 공사시에 시공한 설비 공사 외의 설비 공사)도 진행 하였다. 2024. 6. 30. 사찰의 신도 편의를 위한 요사채 (5) 긴 장마 속에서 힘든 치목을 마치고, 현장에서 조립을 시작 하였다.장마 때문에 일손을 맞추어 놓았던 목수들이 자신들 일정을 다하지 못해서 늦어지더라도 여건이 되는대로 일 할 수 밖에 없었다. 2024. 6. 30. 사찰의 신도 편의를 위한 요사채 (4) 건축사와 결정한 배치와 다르게 남서방향으로 약간 돌려 배치 하였다.주지 스님께서 사용할 방에서의 전망이 스님 마음에 들지 않아, 전망을 고려해서 배치를 하였다.현장 바닥에 먹을 다 놓고서, 다시 현장에서 수정하여 먹을 놓았다. 건축사도 역시 후에 배치도를 변경 하였다.기초 양생 후에 주초석을 시공 하였다. 2024. 6. 30. 사찰의 신도 편의를 위한 요사채 (1) 오래전 사찰 불사 공사를 하면서 인연이 된 주지스님의 연락을 받았다. 전북 임실로 오시게 되었고 현재 사용하고 계신 건물이 합법적인 건축물이 아니어서 새로 요사채를 짓고자 하셨다. 주말이면 전에 계셨던 절의 신도들이 내려오면 주무실 곳도 부족하여, 다목적인 요사채가 필요했다.여러 차례 만나서 평면과 양식을 결정하고 기본 계획을 이미지화 해서 보여드리고 진행 하였다.네번의 수정을 거쳐 평면을 확정 하였다. 비용 절감을 위해 소로 수장 대신 민도리집으로 양식은 결정 하였다.실제 시공을 하면서는 다음과 같은 모습으로 시공하게 되었다. 기둥이 세워지고 도리,대보,측량 등 모습이 눈에 들어오니 스님께서 생각이 바뀌어 변경하게 되었다. 한옥 시공의 장점이라고도 할 수 있는 것 중에 하나가 시공 중에도 구조 변경이 .. 2024. 6. 28. 이전 1 2 3 4 5 ··· 46 다음